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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명산 소래산 만의골, 프라이빗 ‘에제르파크’ 글램핑장 개장

보구정
2019-07-10
조회수 292

작은도서관, 문화공연장 등 가볍게 하루를 즐기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의 명산 소래산 초입, 만의골 은행나무길 2Km 지점에 작은 도서관과 문화공연 등 글램핑장을 갖춘 프라이빗 ‘에제르파크’ 글램핑장 (장수동 141-7)이 25일 개장, 등산객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만의골은 주말이면 소래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 등 수도권 관광객이 찾는 인천의 명소지역으로 숲속에 위치한 추어탕, 오리탕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힐링 지역이다.


에제르파크는 등산객, 관광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구성, 입구 우측에는 등산객, 관광객들에게 공공도서관 형태의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 좌측에는 인천의 예술인 등이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과 공연장 우측에는 가족들이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을 설치, 힐링 문화공간으로 구성, 만의골의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 만의골에서 소래산을 오르면 살림욕장 공기는 도심에서 맛보지 못하는 우거진 숲과 어울림으로 인해 등반길이 즐겁다. 거칠듯 거칠지 않은 등반 코스는 남동구와 시흥시의 경계선이다.

특히 소래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질 좋은 약수, 청룡·소암·정용약수터와 살림욕장 및 내원사’가 펼쳐지며 잣나무와 소나무 등 향기가 등산객들의 코를 사로잡으며 우거진 숲을 1시간 30분가량 걷다 보면 인천의 도시 풍경이 눈 앞에 확 펼쳐지면서 그동안 지친 몸을 따뜻한 품안으로 안겨주며 나무로부터 발산된 피톤치드라가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힐링코스로 이만한 등산코스가 없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됐다고 한다.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김현환 전 총재, 이유경 부의장, 이효재 대표, 기념 식수
에제르 캠핑장 이효재 대표는 “아름다운 명산을 앞에 두고 문회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힐링하고 귀가해 삶의 활력을 찾기 바란다”면서 “이런 아담한 계획을 세운 동기는 지역 주민으로서 상업적 가치를 떠나 소래산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잠시라도 치열한 세상에서 휴식하는 기쁨을 누리고, 건강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개장하였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